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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쓰면 얼마까지 괜찮나요?

가족 차용증만 작성하면 증여세를 피할 수 있을까요? 가족 간 금전대차 증여세 기준, 적정 이자율 4.6%, 무이자 대출 한도 약 2억 1,700만원, 차용증 작성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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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택스매니지먼트
Jun 19, 2026
가족에게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쓰면 얼마까지 괜찮나요?
Contents
가족 간 돈을 빌릴 때 왜 문제가 생기나요?차용증 작성만으로 충분한가요?올바른 차용증 작성 방법차용증 없이 빌렸다가 발각되면?자주 묻는 질문(FAQ)Q. 부모한테 2억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Q. 가족 차용증 이자율은 얼마로 해야 하나요?Q. 가족 간 차용증만 작성하면 괜찮나요?Q. 가족 간 금전대차도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Q. 차용증 공증은 꼭 해야 하나요?가족 간 금전거래, 중요한 것은 실제 거래 기록입니다

💡

가족 간 금전 대차는 적정 이자율(현행 4.6%) 이상 이자를 지급하고 차용증을 작성하면 증여세 없이 가능합니다.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한도는 이자 절감액 기준으로 연 1,000만원 미만이 기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전세보증금을 빌려주거나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일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실제로 상담 과정에서도 "부모한테 2억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끼리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가족 차용증만 작성하면 증여가 아닌 것으로 인정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족 간 금전거래는 차용증 작성 여부뿐 아니라 이자 지급 여부, 원금 상환 여부에 따라 증여세 문제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취득 자금이나 전세보증금처럼 큰 금액이 이동한 경우에는 자금출처 소명 과정에서 해당 자금이 실제 대여인지, 증여인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에게 돈을 빌리거나 자녀에게 자금을 대여할 계획이 있다면, 가족 간 금전대차 증여세 기준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간 돈을 빌릴 때 왜 문제가 생기나요?

가족 간 돈거래가 있다고 해서 모두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가족끼리 거래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대여로 인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국세청은 가족 간 거래를 검토할 때 거래 형식보다 실제 내용을 중요하게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게 수억원을 송금했는데 차용증이 없고, 이자 지급 기록도 없으며, 원금을 상환한 내역도 없다면 해당 자금은 증여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주택을 취득했는데 소득이나 기존 자산만으로 취득 자금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금출처 소명 과정에서 가족 간 거래 내역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가족 차용증이 없고 실제 이자 지급 사실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가족 간 금전대차 증여세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았거나, 차용증은 작성했더라도 실제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자금 전체가 증여로 판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족 간 거래라는 사실이 아니라 실제 대여였다는 점을 설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가족간 금전거래 상담 모습

차용증 작성만으로 충분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용증만 작성했다고 해서 증여세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차용증 자체보다 실제 이자를 지급했는지, 원금을 상환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족 간 돈거래에서도 반드시 이자를 받아야 할까요?

세법은 가족 간 금전거래라고 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이자를 받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적정 이자율은 연 4.6%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전혀 받지 않는다면, 자녀는 원래 부담했어야 할 이자만큼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받지 않는다면, 절감된 이자 상당액이 증여세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이자 대출이라고 해서 항상 증여세가 과세되는 것은 아닙니다.

절감된 이자가 연간 1,000만원 미만이라면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모한테 2억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라는 질문도 이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대여금액

연 4.6% 기준 이자

1억원

460만원

2억원

920만원

약 2억 1,700만원

약 998만원

3억원

1,380만원

무이자 대출에 따른 이익이 연 1,000만원 미만이라면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약 2억 1,700만원 수준까지는 기준 금액 아래에 해당합니다.

반면 3억원을 무이자로 빌린 경우에는 연간 이자 상당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게 됩니다.

다만 이는 무상대출에 따른 이익 계산 기준일 뿐입니다.

실제 가족 간 금전대차 증여세 판단에서는 차용증 작성 여부, 자금 사용 목적, 상환 계획, 실제 원금 상환 기록 등을 함께 검토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 차용증을 작성했다면 약정한 이자를 실제로 지급하고, 원금 상환 내역도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차용증 작성 방법

가족 차용증은 특별한 법정 양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금전소비대차 계약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용증 작성 방법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확인 항목

내용

대여자 정보

돈을 빌려주는 사람

차입자 정보

돈을 빌리는 사람

대여금액

실제 송금 금액

이자율

약정 이자율

이자 지급일

이자 지급 시기

원금 상환일

원금 상환 기한

상환 방법

계좌이체 권장

서명·날인

당사자 확인

차용증은 실제 송금 시점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증은 법적으로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금액이 크거나 장기간 대여가 예정되어 있다면 공증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증을 했다고 해서 가족 간 금전대차 증여세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공증 여부보다 실제 이자 지급과 원금 상환 기록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자 지급은 계좌이체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이체 내역에 이자 지급 명목을 남겨두면 향후 소명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 간 계좌이체 자체가 증여인지 생활비인지 헷갈린다면 「가족 간 계좌이체, 증여세 문제가 생기나요?」 글도 함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용증 없이 빌렸다가 발각되면?

가족 간 차용증 없이 돈을 빌렸다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대여였다는 점을 설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주택을 취득했거나 사업 자금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자금출처 소명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용증이 없고, 이자 지급 내역도 없으며, 원금 상환 기록도 없다면 실제 대여였다는 점을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는데 이를 설명하지 못하면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고하지 않은 증여재산이 확인되면 가산세까지 함께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간 금전거래는 사후에 설명하는 것보다 거래 당시부터 차용증과 계좌이체 기록을 준비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가족간 금전거래, 증여세 리스크 검토 모습

자주 묻는 질문(FAQ)

Q. 부모한테 2억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

부모에게 2억원을 빌렸다고 해서 반드시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 4.6% 수준의 이자를 실제로 지급하고 원금을 상환한다면 일반적으로 증여세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무이자로 빌린 경우에는 증여 여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억원에 대한 연 4.6% 기준 이자 상당액은 약 920만원으로, 연 1,000만원 미만이므로 일반적으로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대여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차용증과 상환 기록은 별도로 필요합니다.

Q. 가족 차용증 이자율은 얼마로 해야 하나요?

현재 기준 적정 이자율은 연 4.6%입니다.

가족 간 돈거래라고 해서 반드시 4.6%의 이자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보다 낮은 이자율로 빌려주거나 무이자로 빌려주는 경우에는 증여세 문제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차용증을 작성할 때는 이자율을 정하고 실제로 이자를 지급한 기록까지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가족 간 차용증만 작성하면 괜찮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을 상환한 기록까지 함께 갖춰야 실제 대여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가족 간 금전대차도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실제 대여라면 증여세 신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국세청이 증여 여부를 검토할 수 있으므로 차용증, 이자 지급 내역, 원금 상환 기록 등을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차용증 공증은 꼭 해야 하나요?

공증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금액이 크다면 입증 자료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가족 간 금전거래, 중요한 것은 실제 거래 기록입니다

가족 간 금전거래는 모두 증여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 차용증만 작성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대여로 인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차용증보다 실제 이자 지급과 원금 상환 기록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무조사나 자금출처 소명 단계에서 뒤늦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점부터 실제 대여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증여와 상속의 차이가 궁금하시다면 「상속세란? 2026년 상속세 세율·신고 기한·계산 방법 총정리」 글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는 국세청 조사국·재산세 분야 출신 전문가를 중심으로 증여세, 상속세, 자금출처조사 및 세무조사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간 금전거래를 계획하고 있다면 거래 구조와 증여세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가족 간 차용증, 증요세 리스크 상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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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 최고은 세무사

제62회 세무사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하였으며, 현재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에서 상속세·증여세·자금출처조사 등 재산세 분야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족 간 자금거래, 증여세 신고, 상속재산 평가 및 자산 이전 컨설팅 등 다양한 재산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족 간 금전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 및 자금출처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하고 해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의4(금전 무상대출 등에 따른 이익의 증여),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1조의7, 국세청 증여세 안내 자료 및 관련 예규·해석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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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돈을 빌릴 때 왜 문제가 생기나요?차용증 작성만으로 충분한가요?올바른 차용증 작성 방법차용증 없이 빌렸다가 발각되면?자주 묻는 질문(FAQ)Q. 부모한테 2억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Q. 가족 차용증 이자율은 얼마로 해야 하나요?Q. 가족 간 차용증만 작성하면 괜찮나요?Q. 가족 간 금전대차도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Q. 차용증 공증은 꼭 해야 하나요?가족 간 금전거래, 중요한 것은 실제 거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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